마음공부
미네사 클럽 1
강보 (gangbo)
2009. 5. 20. 16:14
2007년 하반기 장소는 남산 *** ?
아시는분을 따라 "미네사클럽 워크삽"엘 참석했다
요즈음 유행하는 씨크릿과 같은 맥락인 듯 싶고,
정신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마음수행의 한 방법이었던듯 싶다
명상에 관심이 있는 요즈음 문득 생각이 나서 들켜보았다
그나마 사진으로 남아있는 "강영기 선생님"의 그림과 그 제자(?)들의 그림은
내게 신선한 충격이었고 ,
행사내내 사진을 찍었는데 옮기는 과정에서 신기한 일이 있었다.
분명 사진 한컷이 디카에서 컴으로 옮겨지지를 않는 것이었다
여러번을 반복한 끝에 할 수 없어서 삭제를 하고 이렇게 나머지만 보관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분명 그 사진을 찍을때 *알 수 없는 어떤 느낌* 이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우주의 기*에 대해 설명하고 계셨었다
되살아나는 그때의 기억들로 내가 배우는 공부와 무관하지 않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