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쥬라호 3
남아 있으면 있는대로 깨져서 없으면 없는대로
충분히 예술가치와 보존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조각품도 대단하고
쓰다듬는 손길도 대단함을 느낍니다.
또한 곳곳에 훼손된것이 많았는데
모두가 사람의 손길입니다
사원안에는 정가운데 기둥을 중심으로
사방에는 이렇게 신들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어서
신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질수 있는것이
결코 신들이 멀리에 있는게 아니란걸 느낄수 있었읍니다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
천정의 정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