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파시미나) 숄
스리나가르에 살고 있는 "모하메드 슬림"씨가 "북미"와 "유럽"쪽으로 수출하고 있다는
"캐시미어"중의 최고 "파시미나"로 짠 숄이랍니다
* "파시미나"는
고산지역에 사는 산양들의 "앞가슴털"로써 "굵기"가 "11~14마이크론" 정도였을때만 붙이는 이름으로
가볍고 가늘고 부드러운 특징들을 갖고있는 털을
"파시미나"라고 부른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울의 최고라고 일컫는 "캐시미어"는 무어냐하면
역시 산양털을 갖고 짠 울이되 굵기가 "파시미나"보다 약간 더 굵은 15~19마이크론의 굵기를
가진 양모를 "캐시미어"라고 말합니다
최대한 아~주 가까이 찍어 보았읍니다
올이 너무 굵어보여 부드러움의 전달이 어렵겠지만
올올이 다 드러나는 그 자체도 자신있을 만큼 곱고 가벼움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보기에 ㅎㅎ
칼라도 럭셔리합니다^^
참고로 위의 숄의 색상은 염색이 아닌 "양털의 색상" 그대로 짠 것이라고 합니다
첫대면에 숄의 색상이 참 곱다 싶었는데 역시나였읍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관심을 갖고 "산양"을 보니
다양하게 몸색깔을 하고 있었읍니다
피부에 닿는 감촉이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 아래쪽 상품은 100% 캐시미어가 아니고 약간씩 썩여있는 제품들입니다
이 숄들도 "비스코스"가 섞여 있어서 "실크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것이 충분이 고급스럽지만
오리지날 "캐시미어"만큼은 "가볍기"가 덜하지요^^
특히나 핑크톤은 사진으로 담기에 참으로 어렵네요^^::
많은 "숄"들이 제 "칼라"로 나타나지 않아 보정을 해야겠지만 ...
▼ 캐시미어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