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아담한 절집
마당은 좁지만
온세상을 한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너른 절집
어느 장인의 솜씨인지
한번쯤 들여다 보게 만드는 자그만 부처님도 모셔놓고
또 한켠에는
인자한 모습을 한 부처님도 모셔놓은 곳
가는길 오는길
KTX 타고가면 더 빨리 만날것 같아도
시름을 떨쳐 버리고 나서야
비로서 만날수 있는
묘한 세계가 거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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