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르바르 광장에 있는 "트리부반 박물관"을 다녀오다 길에서 만난 네팔 청년의 안내로 제대로 찾아 들어가고 보니 "더르바르 광장" 초입에서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데, 곧 있을 선거유세를 하는게 아닌가 싶었읍니다 이곳이 "더르바르 광장"안에 있는 "트리부반 박물관"으로 카투만두의 구왕궁을 사용하고 있었읍니다 이곳에 오기위해 얼마를.. 카투만두 2014.09.19
"스와얌부나트"와 "보다나트"에서 "부다의 눈"을 보다 무슨 나무 인지도 모르고 너무도 별나게 생겨서 찍어 보았읍니다 나무키가 어찌나 큰지 한컷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파탄 더르바르 광장"을 다녀와서 저녁 식사를 위해 가는길에 담장에 피어 있는 꽃들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연상이 되어 찍어 보았읍니다 "타멜"의 어느 골목에서 본 풍.. 카투만두 2014.09.17
파탄 더르바르 광장 "크리쉬나 사원" 17세기 말라 왕조 때 크리쉬나신에게 봉헌된 북인도 양식의 석조 사원으로 앞에 세워진 돌기둥은 크리쉬나의 자가용인 "인간 새 가루다"라고 합니다 사원 꼭대기에는 21개의 금으로 장식이 되어 있답니다 탑 정상 네귀퉁이에는 사자 조각상이 생동감이 넘치게 잘 만들어 .. 카투만두 2014.09.14
카투만두의 구왕궁이 있었던 곳, " 더르바르 광장"을 거쳐서 ~~ "타멜 시장"을 지나서 연이은 좌판들로 걷는 길이 복잡한 듯 하긴 하나 우리네 사는 모습과 별반 다른게 없는 옆동네 모습입니다 엣 왕궁을 둘러싸고 삶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걸어서 들어가다 보면 곧 "더르바르 광장"과 연결 되는것 같았읍니다 이른 아침 지나치는 외국인(우리 일행).. 카투만두 2014.09.14
삶의 열기가 넘치는 "타멜"의 새벽시장을 둘러보았읍니다 세분과 함께하는 둘째날입니다 첫날보다 더 일찍 숙소를 나섰읍니다 "타멜"에 있는 "새벽시장"을 둘러보기로 하였읍니다 가는 길에 만난 자매가 너무도 귀여웠읍니다 내눈에 그녀를 담듯, 초롱초롱한 소녀의 눈동자에도 나의 모습이 담기어 있읍니다^^ 제일 눈에 띄는 칼라 "오방색(온 우.. 카투만두 2014.09.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구 나라얀"사원을 다녀오다 "창구 나라얀"이 있는 마을 입구입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이 붉은 벽돌로, 색깔에서 느끼는 기운이 약간 UP되면서 영화에 나옴직한 중세 유럽의 어느 골목에 와 있는듯한 고풍스러움이 인도의 화려함과 교차합니다 걸어 올라가면 갈수록 궁금증은 짙어집니다 옛날 지어진 그대로 보존할 수.. 카투만두 2014.09.10
흥미진진한 "창구 나라얀"으로 가는길! 많이 걸었는데도 또하나의 구릉을 넘기위해 올라갑니다 이곳 마을 아주머니인듯 한데, 등에는 꼴을 베어 하나가득 짊어(철자법?)지고 가시면서 "두손을 합장"합니다 처음엔 마주치면서 "나마스떼"라고 인사를 건넸는데 아주머니의 시선이 정면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약간 어색했는데 몇.. 카투만두 2014.09.06
"나갈코트"에서 걸어서""청구 나라얀"으로... 생각지 않던 "창"도 마셨겠다 쉬기도 하였으니 "청구나라얀"을 향해서 출발을 합니다 우리가 걷는 길은 곧 능선을 따라 걷다보니 집앞의 마당이 길이고, 길이 곧 마당이듯이 길이 따로 있는게 아니었읍니다 길가에 "레고"같은 집들이 날라란히 서 있읍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 카투만두 2014.09.05
히말라야 설산이 보인다는 "나갈코트"를 찾아서 카투만두에 도착하여 "네팔짱"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로 "**찌개(정확히 기억이 안남 ㅎ)"를 시켜먹었는데 너무 짜서 대충 요기를 하고 차를 한잔 할까하고 망설이고 있었는데 숙소 입구에서 왁짜글 소리가 나며 들어서는 세사람이 있었읍니다 당연히 시선이 그쪽으로 쏠렸읍니다 보아하.. 카투만두 2014.09.04
"델리공항"에서 비행기로 "네팔"로 날아가다 인도의 "델리공항"으로 "네팔"비행기를 기다리며 2013년 10월 28일 인도 "델리 공항"에서 오후13시10분 비행기로 "네팔"로 날아갔읍니다 거리는 불과 1시간 남짓 거리 인도 여행비자가 3개월을 초과할 수가 없어서 비자연장을 위해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네팔"을 가기로 했읍니다 "네팔"을 선.. 카투만두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