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에서 - 빨강과초록의 대비처럼 강렬한 인상을 안겼던 포카라를 떠나다 "국제 산악 박물관"에 들렸다 돌아오는 길은 많이 복잡했다 이날이 "네팔 선거"가 있는 날이어서 모두들 길을 하나 가득 메우고 관심을 표하고 있었다 우리네 70년대 풍경을 보는듯했다 게스트하우스까지 걸었다 호수를 따라서 ... 거의 호수 끝쪽(댐사이드쪽)에 위치해 있는 선착장이다 .. 포카라 2015.02.11
포카라에서 - "샨티스투파"와 "국제 산악 박물관"에 들리다 일본절 "샨티 스투파"에서 "페와 호수"와 "설산"을 바라본 모습이다 일본 불교의 한 종파인 "일련정종(日蓮正宗)"에서 세운 "샨티 스투파"입니다 참고로 "샨티"는 산스크리트어로 "평화"의 뜻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샨티 스투파" 밑에 세워진 동상이다 "마차푸차레"와 좌우 설산 봉우리들이 .. 포카라 2015.02.06
포카라에서 - "페와 호수"에서 만난 인연들! 햇살에 반짝이는 수면을 보면서 다음날은 호수건너 "샨티 스투파"를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호수에 비친 설산"을 상상하면서. 유쾌히 찾고 싶은 "샨티 스투파"는 아니지만, 막상 그자리에 서보면 '자리 하나는 명당자리'임을 부인할 수가 없다 ㅜㅜ 그대 명상중! 나.. 포카라 2015.01.30
포카라에서 - 두번째 오르는 "사랑 콧"! 둘째날도 "사랑콧"으로 향했다 혼자서 탈레탈레.. 온갖 참견 다해가며 느긋하게 걷는 여유로움을 어찌 마다하겠는가^^ 따스한 아침 햇살이 옷깃으로 마구 파고든다. 행복감과 함께... 수면 만큼이나 평온한 시간이다 두 견공과 함께! 풍선을 띄워 놓은듯 꽤나 많이 하늘에 떠 있었다 "사랑.. 포카라 2015.01.30
라운딩을 마치고 포카라에서 보낸 5일 - "사랑콧"에서 바라보는 설산과 포카라 "페와 호수"를 끼고 "사랑콧(사랑코트)"으로 가는 길이다 "사랑콧"으로 오르는 길에 내려다 본 "페와 호수"의 모습이다 호수끝 집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은 "레이드 싸이크"쪽이고, 사진의 하얗게 보이는 직선의 길을따라 걷다가 차도가 아닌 "사랑콧"으로 오르는 지름길인 등성이 길로.. 포카라 2015.01.26
포카라에서의 첫날 "삐딸레 창고"와 "굽테스와르 마하데브 동굴"을 다녀오다 "뻬딸레 창고(Pataie Chanago)" 애칭으로는 "Devi`s Fall"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폭포는 "페와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숙소 주인장께 여쭈어 버스를 한번 환승해서 다녀갔다 보편적인 폭포라 하면 산에서 물이 떨어지는 형태이나 이곳은 함몰된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양새가 다소 위.. 포카라 2014.09.22
포카라에서 맞이하는 첫날 아침풍경! 카투만두를 출발하여 "포카라"로 가는 길에 잠깐 쉬어 갑니다 카투만두에서 포카라까지 7시간 남짓 걸렸고 운전석 바로 뒷자리라서 큰 불편없이 잘 갔던것 같읍니다 카투만두에서 삼일 동안 함께했던 선생님세분께서 버스 정류장까지 직접 가방을 메고 배웅을 나오셔 마지막 환송을 진.. 포카라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