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 7

포카라에서 - 빨강과초록의 대비처럼 강렬한 인상을 안겼던 포카라를 떠나다

"국제 산악 박물관"에 들렸다 돌아오는 길은 많이 복잡했다 이날이 "네팔 선거"가 있는 날이어서 모두들 길을 하나 가득 메우고 관심을 표하고 있었다 우리네 70년대 풍경을 보는듯했다 게스트하우스까지 걸었다 호수를 따라서 ... 거의 호수 끝쪽(댐사이드쪽)에 위치해 있는 선착장이다 ..

포카라 2015.02.11

라운딩을 마치고 포카라에서 보낸 5일 - "사랑콧"에서 바라보는 설산과 포카라

"페와 호수"를 끼고 "사랑콧(사랑코트)"으로 가는 길이다 "사랑콧"으로 오르는 길에 내려다 본 "페와 호수"의 모습이다 호수끝 집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은 "레이드 싸이크"쪽이고, 사진의 하얗게 보이는 직선의 길을따라 걷다가 차도가 아닌 "사랑콧"으로 오르는 지름길인 등성이 길로..

포카라 2015.01.26

포카라에서의 첫날 "삐딸레 창고"와 "굽테스와르 마하데브 동굴"을 다녀오다

"뻬딸레 창고(Pataie Chanago)" 애칭으로는 "Devi`s Fall"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폭포는 "페와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숙소 주인장께 여쭈어 버스를 한번 환승해서 다녀갔다 보편적인 폭포라 하면 산에서 물이 떨어지는 형태이나 이곳은 함몰된 땅속으로 떨어지는 모양새가 다소 위..

포카라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