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닥지역 79

"마날리에서 있었던 일" 세번째 이야기! "모모와콜라를 좋아하는 할머니"

할머니댁은 내가 머무는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곳보다 더 많이 올라가서 한국인이 경영한다는 "윤카페의 도미토리"도 지나서 "올드 마날리"의 거의 끝쯤에 있었읍니다 ("윤카페에서 경영하는 "도미토리"는 누군가가 내게 알려주어서 그쯤이란걸 아는데 지금은 누가 가르쳐주었는지 기..

나닥지역 2014.08.28

"희말라야"를 가장 신비롭게 묘사했다는 "니콜라이 로에리치"의 갤러리를 가다

"니콜라이 로에리치" 갤러리로 올라가는 길에 독특한 건물이 있어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힌두교 사원으로 문을 닫은지 오래인듯 보였읍니다 처마밑 나무로 된 풍경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조각 하나 하나가 예사로 보이질 않습니다 그 찬란했던 "신(시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벽 틈..

나닥지역 2014.08.23

"마날리"의 인근마을 "나가르" 1 - "꿀루 계곡"을 지배하던 왕국의 "궁전"이 있는곳

상가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읍니다 "나가르"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읍니다 "나가르" 는 "마날리"와 "꿀루 계곡"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의 볼거리는 "꿀루 계곡"을 지배하던 작은 왕국의 "궁전(古城)"이 있고 11세기에 건립이 되었다는 "힌두교 사원"..

나닥지역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