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뒤에 남은 추억들 ! 여행 첫 시작 비행기에서 맞이하는 일몰을 보고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대탑" 에서 매일 뵙게되는 수행자님으로 늘 대탑주위를 돌며 향을 뿌리고 계셨다 참으로 인상에 남는 분이었다 우리가 머물때에도 이런 모습과는 조금 다르기는 하나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물들이 참으로 아름다웠었..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7.05
방콕을 경유하여 ...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은 천장에 닿아있고 발은 이미 허공중에 떠있는 듯 허울적 거리며 두리번 거리게 된다 천장높이가 높은 이유도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마음을 잡아주느라 높이 설치해 놓은건 아닌지 ㅎㅎㅎ 저런 철골조가 참으로 신기해 보였다 "타이항공" 의 상징 "보라색" 기..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7.05
국립박물관과 라즈파트(왕의 길) ♣ 국립 박물관 외부에 전시된 (내부는 여느 박물관처럼 촬영이 금지되는 줄 알았는데 가이드에 보니 카메라촬영권을 구입하면 가능하다고 써있네요 ^^) 너무나 짧은 시간내에 둘러봐야 할 이유때문에 되려 어느것 하나 제대로 본 기억이 없어 참으로 안타까웠읍니다 이런 조각마저도 사..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7.04
영원한 낙원의 사후 세계! 무덤의 돔 천장입니다 사진을 안 찍으려 살짝 숨어 있었는데... 딱 걸렸죠 (허탈한 저 표정 ㅎㅎ) 높이는 3층 높이만큼 뻥뚫려 있고 사방이 아름다운 창살 사이로 햇살이 은은하게 비취게 되어 있어서 더욱 신비스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보여주었읍니다 사후 세계가 결코 두렵지 않도록 보..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7.03
후마윤의 무덤 로디가든 안쪽에서 본 출입구 어딜 다녀오는 거임 ㅎㅎ ▼ 후마윤의 무덤 입구 들어가는 입구가 낙원처럼 꽃들과 정원수가 잘 가꾸어져있다 그래서 편안하게 오래동안 머물렀는지도 모르겠다 ^^ 몇개의 문을 지나야 왕의 무덤을 만날수가 있었다 위사진의 문을 통과하며 아래 사진처럼 ..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7.01
한달간의 여행 출발지인 델리에 오다 2007년 2월 13일 푸쉬가르에서 오후 7시 버스로 아즈메르를 거쳐 새벽 0시30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8시간만에 델리에 도착하였다 날자는 2월 14일 오전 8시 한달내내 기차를 많이 탔지만 이번만큼은 거의 정시에 도착한것 같았다 기차에서 자는것도 익숙해졌고 이방인과 섞여도 어색함없..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30
사파리에서 돌아오던날 푸쉬가르 호수가의 풍경들 몽실대는 하늘의 구름도 담고 너른 들판도 챙겨서 주머니 가득 추억을 담았읍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떠날 채비를 한채 우릴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올적 다르고 갈적에는 또다른 이 풍경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 할까요 드디어 저멀리 브라만사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명하..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27
낙타사파리에서의 하룻밤과 아침 ^^ 도착후 우리를 위한 저녁 만찬(짜파티) 준비중 우리네 화덕하고 똑 같았읍니다 (밀가루 반죽 그릇 옆에 초록색은 아마도 완두콩 껍질 같은데 인도인들은 저 완두콩을 생으로 까먹더라구요 ㅎㅎ 다른곳에서 먹어보았는데 하나도 비리지가 않았었읍니다 무슨 차이인지 궁금했읍니다 ) 옆..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27
사파리에서 보는 석양 다른 낙타보다 더 예쁘게 치장하여 증명 사진도 찍어주었답니다 ^^ 이분은 특별히 아들에게 터번까지 빌려줘 가면서 모델이 되어 주셨는데, 내가 부탁한건 아니고 자쳥해서 분위기 파악을 잘 하시는 것 같았읍니다 덕분에 멋진 추억이 생겼읍니다 아들도 아주 흡족해 했읍니다 아들..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20
푸쉬가르에서의 낙타사파리 푸쉬가르는 호수를 중심으로 자그마한 도시인듯 보였고 사방이 암벽으로 둘러싸인게 도시를 더욱 아늑하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이제 저멀리 푸쉬가르가 살짜기 보이고 조금씩 모래길로 접어들기 시작하였죠 중간에 잠깐 쉬었읍니다 헐 ! 낙타에서 내리자 마자 다리에 힘이 쪽 빠지면..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