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가르 호수주변 풍경들 이른 아침에는 혼자 호수가에 나가서 뿌자도 드리고 명상까지 하였으니 아들을 데리고 가야할 것 같아 숙소로 돌아오니 쉬 일어날 것 같지는 않으나 늦은 아점도 챙겨야 할겸(실은 나만 배가 고프지 아들은 잠이 더 고프단다) 깨워서 짐정리 후 체크아웃을 하였답니다 다음일정은 사파리..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15
특별함이 있는 푸쉬가르 ! 아그라에서 푸쉬가르로 가기위해 사쿠라호텔앞에서 버스를 타고(아즈메르 버스) 오후 5시30분에 출발하여 새벽2시에 아즈메르에 도착하였다 장장 9시간30분에 걸쳐 버스를 탄것이다 그리고 다시 새벽 3시에 아즈메르에서 출발하여 푸쉬가르에 3시40분에 도착 계속 버스속에서 흔들려 정신..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15
아그라에서 맞이하는 아침풍경.. 둘째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옥상으로 올라가 보았읍니다 역시나 아름다웠읍니다 어제본 그림(?)을 보고 또 보고 처음 보는 것처럼 . . 자꾸만 보아도 실증나지 않는건 어떤 이유일까요 조금 멀어서 선명하게는 보이지 않으나 눈을 뗄수가 없었읍니다 그렇다고 또 들어가서 보기에는 어제 ..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10
타지마할에서 아그라성까지 타지마할 본당(?)으로 오르는 계단의 문입니다 사람의 손이 얼마나 스쳤는지 그 부분만 닿고 닿아서 금색이랍니다 옆의 저분처럼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데 우리는 양말까지 신었었는데 비가와서 젖을 것 같아 양말 까지 벗었더니 시원하니 좋았읍니다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외국인..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10
가까이에서 본 타지마할 우리가 방문한 날이 이곳 휴일 다음날이어서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 정말 사람이 많았읍니다 이나마 오던 비가 그쳐서 다행이지 철벅거리고 다닐거를 상상하면 정말 다행이었고 괜시리 더 많은 비가 퍼부우면 어 떤 모습일까도 상상해 보았읍니다 인간은 이렇듯 잔인한 구석이 있..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10
타지마할 타지마할의 출입문 (우리가 티켓팅한 곳으로 서문? 이었던듯) 본체(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정문 정문과 연결된 회랑들로 안쪽에서는 그림전시나 타지마할의 얽힌 사진이나 역사물들을 전시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우리가 티켓팅한 문은 아니었고 남문인듯 싶은데 벽은 보수중이었..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08
뭄바이의 이곳저곳 기차역에서 만난 특이한 포터들의 모습에 발걸음이 멈춰지고 한참을 바라보고 있자니 많은 상념들이 스쳤읍니다 옛날 우리들의 지게꾼들의 모습도 생각이 났고 물동이 이고 물나르던 모습도 떠올려지고 또 하나는 우리 어른들도 저렇게 하얀옷을 늘상 입고 살던때가 있었다는 생각이 ..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6.02
도비가트 마하락시미 역를 빠져나오면 바로 바라다 보이는 곳에 도비가트가 보인다 이곳 " 도비가트"는 12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영국식민지 시절 군대에서 배출되는 군복을 전문적으로 세탁하기 위한 공간이었다 한다 지금은 일종의 직업군으로 정착되어 있는 상황이란다 서서 한참을 바라..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5.13
따지마할호텔 근처의 아침풍경 어둠이 걷히기전 아침산책을 나갔읍니다 바다 가까이 도심이라 해뜨는 바다가 보고싶어 혼자서 살그머니 산책을 나왔는데 해가 뜨기엔 아직 이른 시간 같았읍니다 아침 바다풍경이 갈매기들로 생기가 도네요 아침체조 모습입니다 팔짱끼고 구경하고있는 남정네들이 약간은 더 멋쩍지 ..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5.12
엘리펀트섬에 다녀오면서 .. 엘리펀트섬에 갔다가 돌아오는 배에서 죄송하지만 살짝 한컷 ! 자꾸만 눈길이 가는걸 어쩌겠어요 ㅎㅎ 인도의 전통 신발이 카누처럼 특이하게 생겨서 결국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사진에 담았네요 혹여라도 깰까봐 얼른 찍다보니 잘 보이지가 않네요 그런것만 있는건 아니고 뒤에 쪼리.. 첫번째 배낭여행(인도) 201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