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 걷고 또 쉬다 걷고 장장 2킬로미터 (5리길) ^^::
그리 먼줄 모르고 걸어갔는데 가다보니
연인끼리 친구끼리 자전거 네발수레 ...빌려타고들 가는걸 보고서야 알았죠
우리도 그랬으면 편하고 좋았을까???
그러나 걷는것도 참 좋았읍니다
그 끝에 이어지는 메타세콰이아길도 2.5킬로미터
보기엔 정말 멋지고 걷고싶고 궁금했지만 더 걷는건 지치고 무리인듯 싶어
입구벤치에 주저앉아서 실컷 여유를 부리며 놀다가
해지기전에 숙소찾아 일어섰죠 .
삼천마을"로
걷는것도
시원한 그늘에서 탱자탱자도 참 좋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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