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에서 인수봉으로 오르는 길목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고개를 드는 순간 하늘경치가 이리 아름다울 수 있음에 감탄 ^ 0 ^ ~~
평소 산행땐 땅을 많이보고 걷게 되고 또는 산경치에 많이 두리번 거리기는 하나
이후론 습관처럼 고개를 바짝 처들고 정면으로 하늘을 잘 들여다 보게된다
언제 또 올지 모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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