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가 마련되어 있던 설법전
2010년 3월 13일 11시 "다비식" 시작을 알리는 "33번의 타종"을 하시는 길상사 주지스님
분향하려 오신분들께 따뜻한 차로 위로하고 계시는 길상사보살님들 !
불기 2554년 3월 13일 오전11시 송광사에서 다비식
다비식이 있던날 오전7시30분에 길상사 설법전에 마련된 분향실에서
사진으로나마 얼굴뵙고
분향하고
도서실에 들려 스님의 저서가 비취되어 있는 책들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우리가슴에 맑은향기로 살아계심을 느껴본다
그중에 "아름다운 마무리" 를 읽다보니
10시에 장엄예불후
다비식 시작에 맞추어 "33번타종"을 함께 지켜보았다
"스님, 부디 평안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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