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군 유적지 근처에 있는 곳으로 손재주가 놀라웠읍니다
귀엽기도 하고 익살스럽기도 하지요
용케 세월을 이기고 살아 남았네요 ^^
일부 훼손된곳은 원형을 본떠서 재현하는 작업이 한창이었읍니다
나름 사원이 꽤 컷던것 같은데
모셔진 신상들을 보면
아마도 주인이 여러번 바뀐듯
상당히 복합적이었읍니다
저 코끼리 신상이 돋보이는데
건물에 꽂힌 국기가 인도기가 맞는지?
지금 잠깐 생각이 거기에 미쳐서 고민해봤읍니다 ㅎㅎ
이렇듯 최근 찾는 관광객이 많다보니 복구작업에 더 힘을 쏟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 옛날에도 이렇게 건물을 세우지 않았을까요
사원안에 이런 보물덩어리(?)들이 곳곳에 놓여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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