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를 건너는
자가용이나 버스속 사람들도
한강의 해넘이에 행복한 미소를 짓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잠자러 들어가는 햇님 안녕 !!!
햇님도 잠을 잘까요?
아니면 다른동네에 아침을 맞이하러 갈까요?
걍, 비행기타고 따라가면
잠 안자는 햇님을 볼수 있겠져 ^^
ㅋㅋㅋ
올해에 새로나온 싹인가봅니다
부채에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하네요 ^^
어렸을적엔
해 떨어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교육받았는데
그새 어른이 되어(되었다고)
해가 떨어져서야 집으로 돌아왔읍니다 ㅎㅎ
옛날 어른들은 해가 떨어졌다고 표현을 했었는데...
지금 아이들은 그말을 믿지 않죠
자연과 점점 멀어져 가고있지 않나 싶읍니다
아직은(어쩌면 벌써)
컴보다는
폰보다는
햇님을 더 좋아하기로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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