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살라

다람콧 2

강보 (gangbo) 2014. 3. 6. 22:30

 

 

 

 

 

 

 

 

 

 

 

 

 

 

 

 

 

 

 

 

 

 

 

 

행사 안내문

* * 게스트하우스

* * 카페

 

이렇게 알림장이 붙어있는게

이 동네와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워 보기 좋았다

 

 

 

 

 

길에도

 

 

 

 

 

 

 

 

처음엔 눈을 의심했다

나무 잎사귀보다 더 많은 숫자의 참새가 ...

 

 

 

 

숨은그림 찾기하면 안성맞춤이다

 

 

 

 

동네 한바퀴 돌아서 이길을 따라

곧장 내려가면 박수나트가 나온다 ?  

그렇다

 

처음엔 신기했다

전혀 예기치 않았던 곳이라

 

산책삼아 걷다보니 

조금 멀긴 했지만

동네길도 아기자기 하고 소박하게 꾸며진 집들과

눈 요깃거리가 제법 준비되어 있어서

결코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한편은 맞난것 먹으로 오는 분들도 만날수 있었다

 

 

마음 한켠은 마음에 드는 예쁜그림을 감상한 기분이었다

 

 

 

 

 

이곳 절기로는 가을인데도

이렇게 우리네 봄꽃을 보여주기도 하고

 

꽃뿐만이 아니고

다른곳에서는 유채꽃도 만발해 있는 것 볼수 있듯이

아마도

기온이 우리네 봄기운하고 비슷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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