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또 찍고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ㅎㅎ
동행했던 두사람만이 특별 이벤트(?)를 하기 시작했읍니다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호수(판공 초)"에 발 담그고 놀았읍니다
물이 어찌나 맑고 시원(얼얼)한지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읍니다^^
이분도 드디어 빠졌군요 ^^
물감으로 담아내기 힘든 "자연빛깔"입니다
대견하기만 합니다
맘껏 즐기고 대기중인 짚차 곁으로 오니
이제서야 현지인들의 성업중인 레스토랑(?)이나 "간이 텐트 숙소"가 눈에 보였읍니다
정해준 시간내 놀다가 차체로 올라오니
기사님이 안 보였읍니다
기사님은 어제도 이곳에 손님을 모시고 왔었는데 "메락"(안쪽에 있는 마을)에 까지 갔다가
손님이 물건을 놓고와서, 그걸 찾으러 갔었다 하네요 ㅜㅜ
그럴줄 알았으면 우리도 그곳까지 가볼걸 그랬나 싶기도 했읍니다
이곳에서도 잘 놀기는 했는데
무에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마음한켠에 그 마을 전경이 몹시도 궁금했었답니다 ㅜㅜ
"판공 초"의 초입인 "루쿵(LuKang)"입니다
"판공 초"를 가려면
대다수의 여행객들이 여행사를 통해 이동을 하게 되는데
"당일 투어"의 경우 말을 하지 않으면
초입인 이곳 "루쿵"까지만 데려다 준다고 하니
"호수의 어디까지 갈 것인지"를 정하고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곳도 나름 멋있고,
호수의 중간(스팡막)까지도 보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이곳은 들리지는 않고, 잠시 멈추어 사진찍는 정도로 하고 돌아섰음니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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