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말라야 라운딩 50

안나푸르나 라운딩 6일째밤- "가루(3670M)"에서 별이 쏟아지는 "백야"을 보다

하루의 고단함을 화롯불 앞에서 모두 녹여냅니다 이층으로 내려오니 주방,거실,안채까지 모두 토굴속의 궁전처럼 이 속에서 모든 생할이 이루어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읍니다 안내되어 들어간 부엌겸 거실(?)에 들어서는 순간 천장에 귀한 먹거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만으로도 ..

안나푸르나 라운딩 5일째 - "천국으로 가는문(조개껍질 바위)이 있는 "두쿠레 포카리(3060M)"마을

"브랑탕(2850M)" 마을을 지나칩니다 "람중희말 설산"입니다 어마어마한 바위산을 뒤로하며 걷습니다 "스와르가 다와르(Swarga Dwar)"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산으로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내가 보기엔 바위 모양이 "조개껍질"모양을 닮았는데 ...그것도 "꼬막"을 ㅎㅎ 드디..